Category Archives: 제121호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의료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의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한 요즘이다. 작년 대선에서도 모든 대통령 후보들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공약을 쏟아내었고 각 정부 부처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무언가를 시도 중이다. 물론 의료계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를 원하며 적절한 준비를 통해 위기를

82회 국가고시 수석인터뷰 고려대 의대 김안나 씨

“혼자 가기가 아니라 함께 가는 공부를 했어요.” 2018 의사 국가고시가 끝났다. 매년 수석에 대한 압도적으로 높은 관심도와 궁금증은 인터뷰 기사들의 구독수와 클릭수가 반증한다. 본 지의 기자가 수석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는 말을 했을 때도 주위에서는 궁금한 것이 있는데, 대신 질문을 부탁한다는 요청이 많았다. 성원을 등에 업고

군의관 38개월, 공중보건의 37개월 VS 현역 사병 18개월 – 변함없는 의대생 군복무 기간

남자 의대생들은 군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하는 시기가 온다. 군의관은 훈련기간 2개월, 복무기간 36개월로 38개월이다. 공중보건의는 훈련기간 1개월, 복무기간 36개월 총 37개월이다. 최근에 사병의 훈련과 복무기간은 21개월에서 18개월로 줄었다.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사병 복무기간과 달리 의사들의 복무기간은 그대로다. 수많은 의견과 제안이 나오나 국방부에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양날의 검, 연명의료결정법

양날의 검, 연명의료결정법 지난 2월 4일부터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이 본격 시행되었다. 웰다잉법, 존엄사법으로도 불리는 이 법은 환자의 죽음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준다는 목적에서 발의된 법으로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자기의 결정이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평창동계올림픽 팀피지션 김세준 정형외과 전문의 인터뷰

평창동계올림픽 팀피지션 김세준 정형외과 전문의 인터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였던 만큼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경기를 하는 선수들 뒤의 또 다른 주역은 선수들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부상을 치료해주는 의료진이다. 부상 등 선수들의 경기력에 직결되는 문제를 담당하는 진료과목 중 하나인 정형외과는 특히 선수촌에서 필수적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의대마다 다른 골학진행방법

  한림대학교 골학 방법 예비 본1학생들을 대상으로 1주일간 동아리 선배에게 골학지도를 받는다. 이때 척추, 상지, 하지, 스컬, CN 5개의 파트를 하루씩 수업 받게 된다. 이후 전체 학생들이 모여서 1주일간 더 골학을 배우게 된다. 이때 본과 2학년 선배님들에게 배우게 되고 오전에는 수업을, 오후에는 뼈를 보면서 골학땡시대비

한 권으로 읽는 의학 콘서트와 함께 하는 의학 오디세이

첫 번째 이야기, 해부학의 역사   최초의 해부학 기원전 2800년 전, 미라 제작 시 시행된 내장 해부가 기록된 이집트 상형문자에서 우리는 해부학의 초보적인 시작을 목격할 수 있다. 역사상 최초의 해부학자인 고대 그리스의 알크마이온은 최초의 해부학 서적을 써냈으며 살아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해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8년 상반기 의대생 대외활동 안내서

  ‘의대생 대외활동’은 의대생 신문 홈페이지가 개설된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검색 유입 단어이다. 실제로 매년 다양한 세미나,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의대생 동아리에서 모집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다른 의과대학 학생과의 교류, 다양한 경험, 자기 계발을 원하는 의대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