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제119호

벌레 수액 사건 통해 직면한 의료기기 품질 저하 문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사기 및 수액세트 특별 품질검사 실시 검사 및 단속의 강화 뿐만 아니라 품질 저하의 원인 찾아야 잇따른 ‘벌레 수액’ 신고로 불안 증가 지난 9월 이대 목동 병원에서 수액세트(수액백의 연결관)에 날벌레가 유입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로부터 며칠 뒤, 인하대 병원과 아주대 의료원에

[2017 노벨 생리의학상] 생체시계의 원리를 밝히다

[2017 노벨 생리의학상] 생체시계의 원리를 밝히다 지난 2일, 노벨 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노벨 생리의학상의 영광은 생체시계의 원리를 밝힌 제프리 홀, 마이클 로스바쉬, 마이클 영에게 돌아갔다. 노벨 위원회는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작동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로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체시계란 낮과 밤의 24시간 주기에 따른 동식물의 다양한 생리,

의학교육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의예과의 필요성

의학교육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의예과의 필요성 우리나라의 의과대학은 2년의 의예과, 4년의 의학과 과정을 수료하도록 되어 있다. 의예과란 “의과대학 교육과정에 필요한 예비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의대생들에게 의예과는 예비지식을 습득하는 시기보다는 흔히 “쉬어가는 과정”, “본과 전 놀 수 있는 시기”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의예과가

‘3분 진료’ 없어질까… 이제는 ‘15분 진료’

‘3분 진료’ 없어질까… 이제는 ‘15분 진료’ 고질적인 ‘3분 진료’ 깨기 위해 ‘15분 진료’ 시범사업 시행 예정 “정신과 의사가 환자 얼굴도 보지 않고 약만 처방했다”, “3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의사에게 진료는 3분도 채 받지 못했다”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정평이 나있는 우리나라 의료. 그럼에도 환자들은 병원에 갔다 온 다음이면 항상

미얀마 ‘인종청소’에 갈 길 잃은 로힝야족

미얀마 ‘인종청소’에 갈 길 잃은 로힝야족 박해 피해 탈출하는 로힝야족 난민들. 사고와 전염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민주화운동가로서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평화의 상징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집권한 불교의 나라 미얀마에서, 21세기에 보기 힘든 비극이 현재 벌어지고 있다. 미얀마에 거주하는 여러 소수민족 중 하나인 로힝야족과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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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약 처방 시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의사들이 약 처방 시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지난 9월, 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에서는 8월 16일에서 20일까지 5일 간 진행한 「국내 상위 20개 제약사에 관한 의사들의 브랜드 이미지」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해당 조사는 메디게이트 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대상은 전국 곳곳의 병원, 의원에 근무하는 개원의와

대한민국 소방관의 현실

대한민국 소방관의 현실 많은 사람들은 불이 났을 때, 누군가를 구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소방관들을 필요로 하고, 그들이 소중한 사람들을 구해 주기를 기다린다. 불이 난 위급한 상황에서 그들이 믿을 사람은 주황색 작업복을 입은 이들 밖에 없다. 하지만 소방관들도 인간이기에, 그들 또한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