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창간한 『의대생신문』은 전국 41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의대생 2만 명을 위한 신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의대생신문』은 어떠한 이윤도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 학생 단체로서 광고 및 후원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신문 제작 및 발송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문은 한 학기에 3회씩 1년에 총 6회(3, 4, 6, 9, 10, 12월) 발행되고 있으며 매 회 8000부 가량의 신문을 인쇄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각 학교의 기자 혹은 학생회장을 통해 배포되며 각 학교에 도착한 신문들은 강의실, 학생회실, 로비, 도서관 등에 비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