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의료사회

에이즈 바로알기

HIV 감염 경로, 병의 진행에 대한 오개념 만연 낙인과 혐오의 시선을 거두고 바이러스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을 존중해야 개강 초 강의와 동아리 면접 사이의 막간을 때우기 위해 동기들과 코인 노래방을 갔다. 의학적인 주제로 담소가 오가던 중 동기가 “에이즈 환자와 같은 페트병으로 물을 나눠 마시면 우린

응급구조사 업무 영역 확대를 둘러싼 의료계의 대립

-환자 치료 막는 오래된 의료법? 과잉 처치의 시작? 현재 대한민국엔 약 3만 5000명의 응급구조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응급구조사는 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다른 보건 직종과는 달리 국가고시를 봐도 면허가 아닌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하지만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상담, 구조 및 이송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의료법 제27조의 무면허

이제는 재난이 되어버린 미세먼지, 어떻게 할 것인가

-미세먼지의 원인과 인체에 대한 영향, 다른 나라들의 대처법까지 이 기사는 의대생신문 123호 중 ‘공공의 적 미세먼지, 효과적으로 물리치는 법’ 기사의 후속기사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머리 위 ‘하늘’에서 ‘하늘색’을 보는 것이 굉장히 반가운 일이 되었다. 미세먼지로 뒤덮인 잿빛 상공을 볼 때면 마치 전쟁영화나 재난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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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위반 – 사회가 낳은 괴물

의료법 위반 – 사회가 낳은 괴물 최근 울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일어난 일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산부인과에서 수술을 집도한 사람이 의사가 아니라 간호조무사였기 때문이다. 간호조무사 안모 씨는 요실금 수술부터 복강경 자궁 수술까지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찰의 압수수색 결과 안모 씨가 수술한 환자들이 수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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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저임금 10.9% 인상… 의료계 각 계층의 반응은?

2019년 최저임금 10.9% 인상… 의료계 각 계층의 반응은? 최저임금 8,350원… 노동계 vs 사용계 갑론을박 지난 8월 3일, 고용노동부에서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2018년 대비 10.9% 인상된 것으로, 지난 해(16.4% 인상)에 이어 2년 연속 10%를 넘는 인상률을 기록했다. 최종안이 결정되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에서 치열한 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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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일원화 – 의사와 한의사의 끝나지 않는 싸움

의료일원화 – 의사와 한의사의 끝나지 않는 싸움 한의원 봉침 사망 사고에서 의료일원화 논쟁까지 지난 5월, 경기도 부천의 한 한의원에서 봉침시술을 받은 30대 교사가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당시 봉침시술을 했던 한의사는 환자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같은 층에 있던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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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수술, 우리만 몰랐던 그들의 민낯

대리 수술, 우리만 몰랐던 그들의 민낯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한 사건 지난 9월 13일, 부산의 한 버스 운전 기사 강씨가 숨을 거두었다. 강씨는 평소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인해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그래서 지난 5월 10일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견봉 성형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이 끝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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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받던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로, 한국의 ODA

  도움 받던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로, 한국의 ODA 한국과 ODA “이 나라가 재건되는데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 UN 군 최고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가 했던 말이다. 전쟁이 끝난 한국은 스스로 일어서기 힘든 폐허의 땅이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직접 미국 대통령에게 원조를 요청하는 편지를 쓴

면역항암제 개발한 미-일 학자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

면역항암제 개발한 미-일 학자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 – 백혈구 억제제의 제어에  기반한 항암제 개발- 20년간 이론 및 임상적  기반 구축- 앨리슨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영광”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인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이 1895년 작성한 유언에 따라 매년 인류의 문명 발달에 학문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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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홀로서기, 개원

의사들의 홀로서기, 개원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사는 9만 8000명이며, 5명 중 2명이 개원의로 일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많은 의사들이 개원으로 인생의 방향을 정했으며, 상당수의 의대생들도 장래에 그 뒤를 따를 것이다. 하지만 개원한 지인이 가까이 있지 않다면 대형병원에서 교육받고 대학 교수님들께 수련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