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의대의대생

엇나가고 싶은 의대생에게, 이런 책을 추천합니다.

생각해보면 의학은 과학 중에서 가장 인문학의 냄새를 풍길 만도 하지만, 의대생이 배우는 의학이란 학문은 그렇지 않다. 외우고 까먹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일상이 된 의대생은 마치 ‘글자라는 모래’로 뒤덮인 ‘사막’을 걷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의대생에게 ‘인문학’은 ‘한 모금의 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엇나가는 것은

류마티스 내과 – 짧은 역사, 긴 미래

류마티스 내과의 역할과 전망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관절염 중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환자를 볼 수 있는 질환이다. 35-50세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며, 남녀 비율은 1:3 정도로 여성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세계적으로는 0.8%, 약 2억 명의 성인에게서 나타나며, 우리나라의 발병률 역시 0.5%-1%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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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이 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 소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봉사활동의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많은 종류의 봉사활동이 기본적으로 대면 활동이다보니 봉사활동 인원과 활동 범위가 축소되었다. 또한, 직접 사람들을 만나 교류할 기회가 적어지다 보니 대외 활동 자체가 덜 홍보되어 학생들이 활동들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비대면으로도 재능과 노력을 기부하여 사회에 기여할

르누아르,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손으로 그림을 그리다

미술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손은 미술가가 보고 느끼는 것을 붓과 물감으로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부위이다. 붓의 터치는 손놀림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긴 터치, 짧은 터치, 부드러운 질감, 억센 질감 등……. 하지만 미술가들에게도 관절염이 생기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은 예방하기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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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 신문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과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반갑고 기쁩니다. 작년과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비대면 상황은 동전의 양면처럼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가졌던 것 같습니다. 시험이 줄고, 집에서 편안히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점, 여가시간에 취미생활을 하거나 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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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께, 의대생신문과 새로운 편집장을 소개합니다

2021년의 첫 신문을 출간하게 되었다. 올해는 의대생신문사가 1996년 창간 이후로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새로 가입하는 대부분의 의대생 기자들보다 이제는 신문사의 나이가 더 많아졌다. 의대생신문은 1년에 총 6회 약 5,000부의 종이신문으로 발행되어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배포하고 있다. 동시에 신문사 홈페이지에 모든 기사를 게시하고 있으며, 일부 기사는

코로나 19시대에 달라진 의과대학 교육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을 비롯한 모든 것이 변화한 2020년이 지나가고 2021년 3월. 대부분의 대학이 개강을 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학업 환경이 변화했고, 2021년 많은 대학은 전년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방식을 새롭게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2021년 코로나 19로 인해 의과대학 교육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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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와 의대 교환학생 프로그램 SCOPE/SCORE

(1. 20-21 SCORE/SCOPE 프로그램 진행 상황) 코로나 19로 인해 의대 교환학생 프로그램 SCORE/SCOPE에 생긴 변화 확산과 변이를 거듭하며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는 국가 간 이동의 장벽이 되고 있다. 이에 의대생들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인 SCORE/SCOPE 역시 변화점이 발생했다. 이번 호에서는 SCORE/SCOPE에 대한 소개와 20-21 SCORE/SCOPE

의대생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법

코로나 2년차에 의대생들은 어떻게 정신 건강을 관리하고 있을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Corona Blue)가 조명을 받았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Blue 를 합성한 신조어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감염병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모임이나 외출이 어려워 겪는 답답함,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언택트 시대, 각 의대의 동아리들은?

대학 생활의 꽃, 동아리. 언택트 시대에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해서 대학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신입생들은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갖지 못했다. 동아리 활동도 경험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대학에 입학해 마음 맞는 친구들과 벚꽃놀이도 즐기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싶었을 신입생들은 코로나가 얼마나 원망스러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