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의대의대생

의과 대학의 교육방식, 문제 중심 학습과정 (PBL, Problem based learning)

임상실습 이전의 의과대학 수업은 제한된 시간 내에 방대한 양의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교수로부터 학생으로의 수동적인 강의법이 전부일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임상 의사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환자에게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정확히 골라내고, 질병의 원인을 찾아 여러 가지 치료법 중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앞서

태블릿 PC로 치르는 의사국가고시

이제는 의사국가고시도 태블릿 PC로? SBT 기반 국가고시에 대한 논의 지난 2016년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의사국가고시를 컴퓨터화 시험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모의시험을 진행했다. SBT(Smart device Based Test), 즉 컴퓨터화 시험이란 스마트 기기인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것으로 시험지 인쇄, 채점 등 기존 지필 시험에서 발생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PK(poly klinic)를 알아보자!

본과 1~2학년과 3~4학년 비교 QnA- 의과대학의 6년은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진다. 교양 강의를 듣고 기초의학을 배우며 의학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는 예과, 본격적으로 임상의학을 배우는 본과 1~2학년, 병원에서 흰 가운을 입고 실습하며 의사가 될 준비를 하는 본과 3~4학년. 본과 3~4학년은 poly klinic을 줄여 ‘PK’라는 이름으로 흔히

클래식 선율로 전하는 사랑, ‘힐링포르테’

음악에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이를 활용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힐링포르테’는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산하의 관현악 재능기부 프로젝트 ‘스마일오케스트라’ 소속의 정기공연팀으로, 매년 전국 각지, 여러 학교에서 모인 의대생들이 함께 연습하고 인연을 맺으며 전문 지휘자님의 지도를 받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해 나가는, 연합 오케스트라이다. 지난 2019년

의대생 단체와 의대생, 갈등에서 상생으로 가려면

최근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시작한 의대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매체에서는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개성이 담긴 창구를 개설할 수 있다. 또 단체의 경우에는 회원들과의 소통과 공적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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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생생한 체험기!

본과 2학년 2학기가 되면, 친구들 사이에서 이야기할 때마다 공통으로 관심 있는 주제가 있다. 바로 ‘마이너스통장’을 만들 것인가 말 것인가! 일명 ‘마통’이라고도 불리는 마이너스통장의 정식 명칭은 ‘한도 대출’이다. 말하자면, 미리 은행에서 대출해줄 수 있는 한도를 설정해 놓고, 그 한도까지는 마치 통장에서 돈을 쓰는 것처럼 돈이 빠져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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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과 공중보건의 복무기간 단축을 위한 노력, 현재 상황은?

남자 의대생이라면 대부분 병역의 의무를 어떻게 이행할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거나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의대를 졸업하는 사람에게 병역을 이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크게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길, 공중보건의(이하 공보의)로 복무하는 길, 군 의무장교(이하 군의관)로 복무하는 길, 이렇게 세 가지이다. 지금까지

흰 가운 세레머니, 어떻게 시작된 것인가

    본 저자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는, 3월 말과 4월 초반에 신입생 동기들이 동아리 선배들의 착복식을 축하하기 위해 편지와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후배끼리는 착복식이라 부르지만, 이는 흰 가운 세레머니(White coat ceremony)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의학과 학생들은 기초과학, 기초의학, 임상의학 등을 공부한 후,

의대생의 국제교류 특집: 1편 국제 공중보건과 SCOPH

그저 그런 또 하나의 의대생이 아닌, 의미 있고 색다른 의대 생활을 보내고 싶은 의대생이라면 IFMSA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고, 자신의 흥미에 맞는 관련 활동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IFMSA란, International Federation of Medical Students’ Association으로, 세계의대생협회 연합이다. 우리나라에 의대협 (KMSA)가 있듯이 약 130여 개 국가에 나라별로

의대생 유튜버 김현수님 인터뷰

텔레비전을 시청했던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찾아보는 사람이 많다. 그에 따라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내용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김현수님은 의과대학을 재학하면서 “의대생김현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다. 작년에는 의대협의 최대행사인 젊은의사포럼의 MC로 섭외되기도 했다. 본 기자는 ”의대생김현수“ 유튜브채널이 어떤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젊은의사포럼에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