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의대생의 지성과 감성,
41개 의과대학의 정론지
의대생신문 편집장 김민입니다.

의대생신문사는 1996년 6월 21일 창간 이후로 전국 41개 의과대학 2만 의대생들을 위한 신문을 만들고 있으며 편집장부터 일반기자까지 모두 현재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신문사입니다.

의대생신문은 의대생만을 위한 신문인만큼 의대 생활, 보건의료 전반 및 일반 사회문화에 대한 넓고 깊은 시야를 지향하고 있으며 의대생들에게 단순히 정보전달만 뿐만 아니라 전국 의대생들이 서로의 소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하나의 장으로써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순수 의대생들이 기획, 작성 및 편집해서 만든 신문이기 때문에 의대생들의 관심사에 더 초점을 맞추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기사를 만들 수 있는 매체가 바로 전국 41개 의대의 유일한 정론지, 의대생신문입니다.

현재 의대생신문은 한 학기에 3회씩 1년에 총 6회(3, 4, 6, 9, 10, 12월)에 발행되며 8,000면의 지면신문이 전국 의과대학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의대생신문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대생 독자여러분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지난 21년 동안 의대생신문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의대생신문은 의대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사를 꾸준하게 작성하고 의대생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더 좋은 기사로 의대생 독자여러분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