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유튜버 김현수님 인터뷰

텔레비전을 시청했던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찾아보는 사람이 많다. 그에 따라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내용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김현수님은 의과대학을 재학하면서 “의대생김현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다. 작년에는 의대협의 최대행사인 젊은의사포럼의 MC로 섭외되기도 했다. 본 기자는 ”의대생김현수“ 유튜브채널이 어떤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젊은의사포럼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김현수님을 인터뷰하였다.

 

질문1. 유튜브 채널을 설립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UCC 영상촬영 및 편집을 하는 것이 취미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제가 만든 영상을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1학년 여름, 대만여행영상이 1000명의 조회수를 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일로 유튜브를 통해 더 넓은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느껴서 유튜브 채널에 더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2018년 의대협의 High-med 캠프에서 멘토강연을 한 영상이 10만 조회수를 넘기고 출판사에서 저의 이야기에 관한 책을 출판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재수스토리와 의대생활을 공유하기 위해서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질문2. “의대생김현수유튜브채널을 통해 어떤 내용을 다루어 왔고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의대생김현수” 유튜브채널은 교육적 목적이 강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가 필요한 사람들을 멘토링 하는 것이 이 채널의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 유튜브채널운영뿐만 아니라 더 많은 오프라인 강연을 개최하고 책을 출판할 계획입니다.

 

질문3. “의대생김현수유튜브채널을 운영하면서 힘든점이 있나요?

 

크게 두가지 힘든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악플입니다. 유튜브영상에 달린 악플을 보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두 번째는 학업과의 병행문제입니다. 바쁜 의대생활을 하면서 영상촬영, 편집을 해서 힘든점이 있습니다.

 

질문4. 이러한 힘든점들을 어떻게 극복하나요?

 

저의 영상을 통해 성장한 사람들의 감사댓글과 이메일을 보면서 느끼는 보람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질문5. 2018년 젊은의사포럼에서 연예인 유병재님과 진행MC를 맡았는데 어떻게 MC로 선정되었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젊은의사포럼MC로 섭외되신 유병재님이 낯선 의대생행사에서 더 수월하게 진행을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의대협이 저도 같이 MC로 섭외하였습니다. 유병재님과는 진행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법, 유머기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대부분 애드리브로 진행하였습니다.

 

질문6. 젊은의사포럼 MC로 활동한 후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저의 적성과 맞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했고 나중에 의사가 되어서 진료상담을 할 때도 저의 능력을 발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악플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자신은 악플 읽어주는 컨텐츠도 한다는 유병재님의 위로를 통해 악플에 대한 포용력이 생겼습니다.

질문7.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유튜브 구독자분들께 의대생김현수 유튜브채널을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채널이 이렇게 성장한 것은 구독자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험생분들께는 저의 영상을 통해 희망을 가지고 현실에서는 열심히 노력하여 성적향상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 의대생들에게는 생각보다 채널을 운영관리 하는데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으니 잘 준비한 후 시작을 하면 좋을 것 같고 혹시 저와 콜라보를 하실 생각이 있으면 이메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장민조 기자/건양

<hyen1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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