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의대생신문은, 의료인 해외 진출 플랫폼 케이닥(K-DOC)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의대생신문은 전국 2만 의대생의 유일한 정론지서로서, 의대생들의 세상을 향한 식견을 넓히고 전국 의대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다. 케이닥은 의료인들이 전 세계에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 및 혜택을 제공해주는 의료인 해외 진출 플랫폼이다.
의대생신문과 케이닥은, 예비 의료인과 의료인들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며 다음과 같이 협력하기로 하였다. ▲프로젝트 공동기획 및 협력 ▲홍보 협력 (프로그램 참여, 기사 송출, 배너 공유)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의대생신문은 이 협약이 전국 의대생들, 그리고 열의 있는 의대생신문 기자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케이닥 조승국 대표 또한 “장차 의료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미래의 의료를 함께 준비하고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20일, 의대생신문과 케이닥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왼쪽부터 김현 의대생신문 편집장, 조승국 케이닥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