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by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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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이 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 소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봉사활동의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많은 종류의 봉사활동이 기본적으로 대면 활동이다보니 봉사활동 인원과 활동 범위가 축소되었다. 또한, 직접 사람들을 만나 교류할 기회가 적어지다 보니 대외 활동 자체가 덜 홍보되어 학생들이 활동들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비대면으로도 재능과 노력을 기부하여 사회에 기여할

르누아르,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손으로 그림을 그리다

미술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손은 미술가가 보고 느끼는 것을 붓과 물감으로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부위이다. 붓의 터치는 손놀림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긴 터치, 짧은 터치, 부드러운 질감, 억센 질감 등……. 하지만 미술가들에게도 관절염이 생기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은 예방하기도 어렵고

의료봉사하다 목숨 잃은 미얀마 의대생

지난 2월 1일 새벽, 미얀마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켜 민주주의 민족동맹(NLD)이 승리한 작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1년간 임시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2015년 미얀마에 민주 정부가 들어선 지 5년 만에 군부 체계의 독재가 다시 시작된 것이다. 이날 성명을 통해 ‘선거 부정에 대응해 구금 조치를 실행했고, 민아웅 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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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 신문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과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반갑고 기쁩니다. 작년과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비대면 상황은 동전의 양면처럼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가졌던 것 같습니다. 시험이 줄고, 집에서 편안히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점, 여가시간에 취미생활을 하거나 체력을

판데믹의 봄도 피해갈 수 없는 꽃가루 알레르기

알레르기란? 우리 몸은 외부 병원체에 대한 면역 체계를 갖추고 있다. 면역반응은 일종의 항상성 유지에 일조하는데, 그 이유는 병원체가 몸에서 일으키는 비정상적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성도 과유불급인 것처럼, 면역반응이 과하게 일어나면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는 보통 IgE를 매개하는 Type 1 과민반응에 속한다. 알레르기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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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께, 의대생신문과 새로운 편집장을 소개합니다

2021년의 첫 신문을 출간하게 되었다. 올해는 의대생신문사가 1996년 창간 이후로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새로 가입하는 대부분의 의대생 기자들보다 이제는 신문사의 나이가 더 많아졌다. 의대생신문은 1년에 총 6회 약 5,000부의 종이신문으로 발행되어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배포하고 있다. 동시에 신문사 홈페이지에 모든 기사를 게시하고 있으며, 일부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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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헬스 운동 어떻게?

코로나 19가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헬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고민이 많다. 현 상황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있는 헬스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헬스 운동이 코로나19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렇게 주장했을까?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우리 단편소설, 코로나 시대의 일상을 드러내다

– 2020년 출간된 코로나바이러스 소재의 우리나라 소설들 COVID-19가 일상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염병’을 소설에 녹여내는 방식도 변화했다. 기존의 소설들에서 전염병이 거대한 재난의 원인 혹은 결과에 그쳤다면, 이제는 전염병이 삶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든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리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설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가 바꿔버린 일상의

영화 <소울>과 닥터 피트 감독의 전작들

오늘은 2021년 초 기대작이었던 영화 에 대한 소개와 닥터 피트(Pete Doctor) 감독의 전작인 , 와 의 관계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던 디즈니, 픽사 영화 이 지난 1월 20일에 개봉했다. 영화 은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주인공 ‘조’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뇌과학으로 바라본 <인사이드 아웃>과 <소울>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던 영화 , , 는 각각 인간이 태어나기 전, 살아있는 순간, 죽은 후의 시점에서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해준다. 그 중에서 영화 은 사춘기에 진입한 라일리의 머리 속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 캐릭터인 다섯 감정들이 어떤 변화를 겪는지 안팎을 뒤집어 보여준다. 이번 기사를